기존 커버는 우리 코코전용 소파 커버링 해주고 

작년내내 썼던  타이벡커버는

매트리스 받침대에  가위로 죽죽 잘라 크게 만든후 씌워서 재활용해줬어요 (^.^;;)

거실에 침대에 새로 깔고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좀 비루(?)하지만 ;;;ㅋㅋㅋ

사놓고 씌워야지 하고 마음먹은지는 오래됐는데 

그러지 못하다가 오늘에서야 겨우 씌우고나니

몸은 힘든데 왜이리 뿌듯한지 ..ㅋㅋㅋ

온집안에 매트리스는 전부 타이벡으로 도배를(?)했어여 ㅋㅋ

엄마집에도 보냈고 

남자친구방 라텍스에도 씌웠구염 ^^

우리 코코 어르신이 아홉살이라

요즘부쩍 이불에 실례를 하시는통에 ;;;

요요 듀폰 타이벡이 생명의 은인쯤 된답니다 ㅎ

아이키우시는 분들, 혹은 애완견있으신분들,

그리고 몸 불편한 어르신 모시는분들 ,

모두 유용하게 사용가능할것같아요!

저는 시집갈때 왕창 사재기(?)해 가려구요 ㅋㅋ

시부모님께 저도 사랑 받아야지요 ㅎ o(≧▽≦)o

내년에 결혼하면 한국이 아닌 호주로 가서 살게 되거든요 .

암튼  위드휴에서  상시 세일도 해주시구 넘넘 좋으네요!!♥︎^.~